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2022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단 편집) ==== 한·미간 대북정책의 온도차 ====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북한의 ICBM 발사 뒤 우리 군은 대응차원에서 한미연합 타격훈련을 주한미군 측에 제안했으나, 미군은 연합훈련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28/112566710/1|#]]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도 한미연합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이 또한 미군 측에서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북한 도발에 대한민국이 홀로 맞대응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군 당국은 24일 북한의 ICBM 발사 전부터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면서 확고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왔다”며 “당시 한미는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있었다. 북한의 ICBM 발사 당시 우리 군의 대응사격은 사전에 한미가 협의해 계획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한미군사령부, 인도태평양사령부, 펜타곤 간에 조금씩 입장 차이가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고 한다.[[https://www.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2203280602001|#]] 여담으로 미국 의회 산하기관인 의회조사국(CRS)은 최근 발표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선출' 제목의 보고서에서 "윤 당선인은 전임자보다 더 워싱턴과 긴밀한 정책을 추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도, 윤석열 당선인의 공격적 타격 역량과 미사일 방어 강화 등 한국의 방위와 억지 역량을 확대하는 정책에 대해 "미국은 과거에도 한국이 군사적 대응을 자제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며 "이는 윤 당선인의 일부 공약과 상충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3/18/ZGXPL5KXSBBJPNHJ5CHWXVMTR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